오늘은 휴대폰 어플을 통해 부동산 매물을 내놓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에 직접 매물을 내놓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플을 통해 계약 상대방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부동산 광고 어플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후 글에 부동산 광고 어플을 사용한 후기에 대해 남길 것이니 부동산 광고 어플 사용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블로그 글을 잘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글에는 각각의 어플 한 개당 부동산 매물을 어떻게 등록하는지, 어플을 사용한 솔직 후기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피터팬의 좋은 집 구하기
‘피터팬의 좋은 집 구하기’ 어플에 매물을 올리면 네이버 부동산에도 자동으로 매물이 등록됩니다.
(네이버 부동산 어플은 24년 11월에 종료됩니다. 네이버 부동산 어플을 네이버 페이 어플에서 통합됩니다. 나중에 네이버 페이 부동산 어플을 사용한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 보겠습니다.)
또한 가장 좋은 점은 무료이고 요즘 20대, 30대가 쓰는 부동산 어플로 인기가 좋습니다.
2. 당근마켓
부동산 매물을 당근마켓에 등록하는 것은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근마켓 어플의 경우 지역 기반의 업체를 홍보하는 데 있어 매우 효과적인 광고 어플입니다.
당근마켓은 지역을 설정해 둔 후 거래하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당근마켓은 처음에 중 거래 물품을 직거래하면서 유명해진 어플입니다.
직거래가 잘된 물품을 보면 판매자가 물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글을 쓰고 실제로 사용한 물품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근마켓에 부동산 매물을 광고할 때 판매자는 내가 판매할 부동산의 특성을 잘 숙지하시어 글을 남기시고 사진 또한 현장에 직접 가서 예쁘게 찍으시는 게 좋습니다.
3. 네모
‘네모’ 또한 부동산 어플입니다.
네모 어플에 들어간 첫 화면입니다.
상가, 수익형 부동산(지식산업센터 등), 사무실, 빌딩 등으로 매물의 종류가 분류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래를 보면 ‘매물 내놓기’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에 매물을 등록하시면 되겠습니다.
4. 직방
그 외에도 직방 어플이 있습니다.
직방 어플에는 아쉽게도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 매물을 내놓는 곳은 없습니다.
상가 매물 등록을 누르면 네모 어플로 이동합니다. 네모 어플이 직방에서 파생되어 상가를 다루는 어플로 보입니다.
다음글 : 실제 사용후기
다음글은 실제로 위 어플에 부동산 매물을 등록하는 방법과 광고 효과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부동산에 직접 찾아가 부동산 중개인들을 통해서만 부동산을 알아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임대인, 매도인이 매물을 광고할 수 있고 어플을 통해서 직접 계약 상대방과도 연락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금액이 크기 때문에 계약을 할 때는 돈이 들더라도 공인중개사와 거래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임대인, 매도인이 적극적으로 광고를 해서 내 매물을 인터넷상에 알리고 계약 상대방에게 연락을 오게 된다면 부동산에 매달리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글은 어플을 사용한 실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